아이가 책을 읽기 시작했다. 아니, 정확하게 말하면 책의 내용을 외우고 나서 ‘읽는 흉내’를 내기 시작했다. 885일 된 아이로서는 제법 길 것도 같은데, 토씨 하나까지 제대로 읽는 모습을 보면 말 그대로 ‘감동’이다.
용량이 부족해 제대로 촬영하지 못했는데, 이번 주엔 ‘완결판(!)’ 촬영에 도전해 봐야겠다.
Tags: 독서, 민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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