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rchive for January, 2009

요즘의 몇 가지 규준

Tuesday, January 27th, 2009

 첫째, 어떤 선택을 하든 어느 정도 후회는 남는다.

현재로서는 가능한 몇 개의 선택지가 있다. 어느 것 하나 완전하지 못하다는 걸 알고 있다. 또한 온전히 내 자신만의 문제도 아니기에 대화가 필요하다.

 둘째, 내 문제로 인해 주변 사람에게 영향을 줘서는 안된다.

같을 수는 없다. 게다가, 어떤 경우엔 내 행동이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한다. 그럴수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.

 셋째, 내 역량을 벗어나는 것이라면 거리두기도 필요하다.

어정쩡한 위치에서 부담을 주고 있어서는 안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