며칠 전 아이와 놀이터에 갔더니 미끄럼틀을 거꾸로 오르려고 한다. 힘이 부치는지 자꾸 미끄러져 내려오는데 기어이 올라가려고 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… 몇 번의 실패 후 성공했다. 좋아서 박수치는 모습이 영락없이 ‘아이’다. (아이 맞지 뭐…) 아이들의 세상은 뻔해 보이지만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.
Tags:미끄럼틀, 민주 Posted in 03 [minju minju] | No Comments 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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